미생 보셨나요?
어릴 때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건 이야기가 '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야 ' '사당 오락' 이런 말이었습니다.
사실 트렌드를 계속해서 읽어야 하고 , 상품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번쩍이는 아이디어 가 있다고 해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 MD들을 설득하고 상품을 기획해서 더 좋은 상품으로 만드는 일들은 아무리 이제 AI가 많이 도와준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해야 할 일 들입니다.
발로 뛰지 않는 영업, 실행력이 없는 기획
모두 다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영업하고 , 기획하고 하루 종일 컴퓨터를 들여다보면서
루틴 한 일을 반복하고 이후에 다시 자기 시간 중에 따로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 다시 이후에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면 정신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 지쳐 쓰러지면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람이기에 이 체력에는 항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2023년의 마지막, 그리고 2024년의 시작을 몇 시간 앞둔 지금 이 시간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울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 다짐해 봅니다.
2024년은 나를 강건히 만들어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나의 고민과 열정을 버텨줄 체력부터 만들어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