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감사일기
'유튜브에서 보게 된 돈가스 가게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안고 돌아서려는데 영상에서 뵀던 여 사장님께서 뛰어나오시면서 쿠폰을 주시고 고생해서 오셨는데 죄송하다고, 다음에 꼭 와달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버선발로 뛰어나오셔서 안내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녁에 끓어오른 식욕으로 기름진 걸 시켜 먹고 싶다는 충동이 너무 강했는데 산책을 다녀오면서 식욕을 잘 억제시키고 간단하게 먹고 넘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