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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고희 Sep 07. 2021

고양이와 강아지가 만나면

열린 결말

날이 너무 더워 아버님네 구미를 데리고 옥상에서 물놀이를 했다.


얘가 구미 (4세, 포메라니안, 특징 : 눈치없음)


자! 간식 시간!


얘들아, 간식 먹자~!
자! 요미 한입, 구미도 한입!
요미 한입, 구미 한입
요... 구미! 새치기하면 안되지~~~
잠시 정적이 흐르고....


자! 그럼 여기서 문제!

다음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1.

요미가 냥발차기를 날린다!

2.

쓸쓸히 자리를 떠난다.



결말은


.


.


.


.



상상에 맡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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