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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고희 Dec 28. 2022

한겨울의 자리쟁탈전

집사의 숙명

아웅 졸리다~ 그만 자야지~


오늘도 고단한 하루였다. 얼른 따뜻한 이불 들어가야지~


뭐냐...또 너냐?? ;;;
할 수 없지... 아이구 내팔자...ㅠ


날이 추워서인지 이 눔이 자꾸 자기 자리 두고 내 자리로 파고든다...


좀 나와줘~ 다리 쥐난단 말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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