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호기심과 에로티즘의 싹이 사랑으로..

황소자리 영화감독 제인 캔피온


“나는 자주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고, 그럴 때면 나는 완전히 다시 소생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사랑하고 있다는 강한 느낌이었지요.

(중략)

나는 욕망과 호기심과 에로티즘의 싹을 현미경에 놓고

이 세 가지 요소가 사랑으로 변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 제인 캔피온, <스크린>(1993년 7월 호)


토러스-피아노.jpeg 말 대신 피아노로 소통하는 영화 <피아노>의 감독 제인 캠피온은 황소자리다!


스무 살의 내게 영화 <피아노>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19세기 식민지, 뉴질랜드에서 말 대신 피아노를 선택한 한 여인의 인생과 사랑을 묘사한 <#피아노>도 글쓰기에 몰두해 광기에서 벗어나는 여자의 이야기인 <#내_책상_위의_천사> 등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를 회화적 아름다운 영상과 결합하는 영화감독 #제인 캠피온(Jane Campion, 1954년 #4월_30일, #황소자리)

그녀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언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더욱 강하고 순수한 감정들을 보이며 더 심오한 곳에 이를 수 있지요.”라고 말한다. 오랜 시간 방송작가로 일했지만 말의 힘보다 영상의 힘을 믿기 시작한 것은 사진을 배우고 난 이후였다. 이제 다시 영화 피아노를 본다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하고 말에 신경 쓰지 않고 표정과 손짓으로 감정을 이해하며 그림 같은 씬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황소자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오다.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다 헤라의 질투로 황소로 변신했던 이오. 헤라가 눈 100개 달린 아르고스에게 시켜 감시하는 바람에 이오는 한동안 황소로 살아야 했고, 겨우 사람으로 돌아온 다음에도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목소리가 소 울음소리로 들릴까 봐. 황소자리들은 대개 말을 잘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속말을 한다. 역시 황소자리 배우 영화 르네 젤위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도 진심이나 중요한 말은 혼잣말로 하거나 일기를 쓴다.

별자리 나이로 7세에서 14세인 황소자리는 소유욕이 강하고 스킨십을 좋아한다. 사람이 태어나 그 나이가 되면 처음 내 책, 내 방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들에게는 사랑도 강한 소유욕으로 표현된다. “우린 소유하는 게 아니에요. 단지 스쳐 갈 뿐이지...”(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데니스의 말은 카렌뿐 아니라 모든 황소자리가 새겨들어야 할 사랑의 조언이다.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것들, 내게는 별자리 Astrology 이전과 이후의 이야기다.

별자리를 좀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나의 욕망은 무엇과 결합해야 제대로 싹을 틔울 것인가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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