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우주인 이소연
“용감한 사람은 무섭지 않아서가 아니라
무섭지만 용기를 내는 사람이다.”
- 이소연
2023년 5월 25일 18시 24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세 번째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 매일의 실패가 모여 성공을 만들었다는 이들의 인터뷰가 감동적이었다. 누리호를 볼 때마다 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1978년 #6월_2일, #쌍둥이자리)이 떠오른다.
이소연은 2008년 4월 8일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9박 10일간 머무르며, 인류 역사상 475번째, 대한민국 첫 우주인이 되었다. 예비 우주인에서 진짜 우주인이 되는 기막힌 행운과 더불어, 논란이 많지만 어쨌든 그녀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우주인이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의 심채경 박사에 따르면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생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우주정거장에서의 실험을 수행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전문가”였고 그녀는 우주에서 열여덟 가지의 실험을 수행했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30여 편의 우주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몇 건의 우주실험 관련 항우연 연구과제에 참여했다. 우주 공간에서 각종 실험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실험장비 개발을 도왔고, 공군과 협력해 520쪽 분량의 우주인 훈련 매뉴얼도 개발했다고 한다.
한국 기술의 유인 우주선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한국의 유일무이한 우주인으로서 그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활용될 날이 오기를 바란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억눌려 모르는 사람이라는데
용감한 사람이라고 무서움을 모르겠는가. 무섭지만 용기를 내는 것이 진정 용감한 사람이니 나도 용기를 내 보자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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