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장대높이뛰기 선수 옐레나 이신바예바
“넘어진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어나서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 옐레나 이신바예바
장대 하나를 들고 1분 30초에서 2분 사이에 자신의 키보다 2-3배의 높이를 뛰어오르는 #장대높이뛰기의 #세계신기록 은 2009년 8월 #옐레나 #이신바예바(1982년 #6월_3일, #쌍둥이자리)의 5.06미터다.
‘#미녀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녀는 어려서 체조선수를 꿈꾸었으나 키가 많이 자라는 바람에 장대높이뛰기로 종목을 변경했다. 스포츠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종목 변경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계 신기록을 20번 이상 세웠지만, 러시아 도핑 파문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고 강제은퇴를 당한 그녀. 하지만 “하늘만이 유일한 한계”라는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올림픽 IOC위원으로 그리고 다시 선수로 뛰었다. 끝내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우지 못했지만 100년 동안 깰 수 없는 기록을 세우겠다는 그녀의 말은 현재까지 유효하다.
장대 하나에 의지해 달리면서 도약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날아올라 바를 뛰어넘을 때, 아드레날린이 뿅뿅 넘쳐흐르는 그 순간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할까?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기도 같은 주문을 걸고 있지 않을까?
올림픽에서 수많은 시선이 집중된 1-2분의 시간을 위해 그녀는 매일 달리고 체중을 감량하고 장대를 손질하고 바를 뛰어넘을 것이다. 그중 바를 뛰어넘지 못하는 횟수가 얼마나 많았을 것인가. 그러나 그녀는 넘어져도 일어나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한단다.
글을 쓰지 못하는 며칠 동안 두려웠다.
그러나 결국 다시 글을 쓰자,
작가란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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