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배우 안젤리나 졸리
“Quod me nutrit me destruit
나를 부유하게 한 것이 나를 파괴하기도 한다.”
- 안젤리나 졸리의 문신 문구
영화 <#툼레이더>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안젤리나_졸리(1975년 #6월_4일, #쌍둥이자리 #양자리 #게자리).
그녀의 데뷔작은 아버지 존 보이트와 함께 출연한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1982년)>이니 7살부터 배우로 살았다. <툼레이더>는 그녀의 인생을 많이 바꾸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섹시한 배우’로 만들어주었을 뿐 아니라 촬영지 캄보디아가 전쟁으로 짓밟힌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이에 캄보디아를 다시 방문해 파키스탄의 아스카니스탄 난민들을 만난 이후 인도주의적 자선가로 변모하게 만들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출연료가 높은 여자 배우’ 답게 국제 유니세프 긴급구호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이후 30여 개국을 돌며 난민들을 만났다.
그녀는 3번 결혼하고 3번 이혼했는데, 그중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에서 함께 연기한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3명의 아이를 낳고 3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선정하는 셀러브리티 100 순위 중 1위(2009년, 포브스)인 그녀는 양성애자임을 공개했고 한때 마약과 우울증의 경험도 감추지 않는다.
그녀는 또한 몸에 많은 문신을 새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태국의 싹얀, 주술적 의미가 담긴 문신으로 특히, 배에 새겨진 라틴어 문구, “나를 부유하게 한 것이 나를 파괴하기도 한다.”는 “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이 나를 망하게 한다”로도 해석돼, 다이어트를 위한 경고문구로 읽히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하나의 의미를 갖지 않는다. 그때와 지금의 의미가 다르고,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갖기도 한다. 제우스와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의 전설을 가진 쌍둥이자리는 그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는 경우가 많다. 나를 부유하게 하기도 파괴하기도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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