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철학자 파스칼
“과거와 현재는 수단이며 미래만이 목표가 된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사는 게 전혀 아니며 살기를 바랄 뿐이다.
어떻게 행복해질까 늘 계획만 세우고 있으니,
당연히 정말로 행복해질 리가 없다.”
- 파스칼
= 프랑스 500프랑 지폐의 인물
= 버스(Bus)의 어원은 '모든 이를 위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인 옴니부스(Omnibus)인데 '모든'을 의미하는 옴니스(Omnis)의 복수어인데, 오늘날 시내버스의 시초가 되는 옴니버스 마차를 세계 최초로 파리에서 시도한 사람
= 세금 공무원인 아버지를 돕기 위해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한 사람.
= 생각하는 갈대.
= 팡세
명석한 수학자, 과학자, 발명가, 신학자, 작가이자 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1623년 6월 19일 #쌍둥이자리 ), 위에 열거된 것은 모두 그의 업적이다. 39살에 요절했고 어린 시절부터 각종 질병에 시달렸지만 이 똑똑한 천재는 참 많은 일을 해냈다. 그런데 생각하는 갈대라는 글이 담긴 고전, <팡세>는 그가 남긴 단편적인 글을 모은 것으로 팡세(Pensées)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짧게 남기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글처럼 파스칼이 남긴 글을 모은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는 갈대라는 글의 전문은 이렇다.
인간은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온 자연을 통틀어 가장 연약한 존재다.
하지만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의 위대함은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비참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비참하지만,
비참하다는 점을 안다는 데 위대함이 있다.
사소한 것들이 위안을 준다.
하찮은 것들이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림이란 얼마나 덧없는가! 똑 닮게 그렸다며 흥분해 찬탄하지만,
정작 실물에서는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니!
인간은 얼마나 슬기롭지 못한지 제 몫이 아닌 시간 속을 헤매고,
반면에 유일하게 스스로 어찌해 볼 수 있는 시간에 관해서는
조금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는 수단이며 미래만이 목표가 된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사는 게 전혀 아니며 살기를 바랄 뿐이다.
어떻게 행복해질까 늘 계획만 세우고 있으니,
당연히 정말로 행복해질 리가 없다.
파스칼, 그는 행복했을까?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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