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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문장]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쌍둥이자리 철학자 사르트르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 사르트르  

   

시몬 드 보브아르와 계약결혼했던 철학자 사르트르는 쌍둥이자리에 물병자리다.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년 #6월_21일 #쌍둥이자리 #물병자리 #사수자리)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문학작품을 쓰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면서 잡지 <현대 Les Temps modernes>를 창간해 실존주의를 논하면서 소설, 평론, 희곡 등 다채로운 문필활동을 했다.     


“인간은 우선 실존하고 그 후에 스스로 자유로운 선택과 결단의 행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나간다”는 실존주의와 더불어 역시 철학자이자 작가인 시몬 드 보부아르와의 계약 결혼과 노벨상 수상 거부로 유명하다. 문학에 등급 매기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의 삶은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 멀티플레이어 쌍둥이자리에 세상의 모든 규칙을 깨부수고 혁신하려는 물병자리의 조합 그대로다. 그의 말처럼 인간은 걸을 수 있을 만큼 존재하고 삶과 철학은 하나다.      


천천히 걸으면서 나의 존재를 철학하고 싶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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