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쥘 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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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붉고 얼굴에 주근깨가 많다는 이유로

이름보다 별명으로 불려지는 주인공 ‘홍당무’


쥘 르나르가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자전적 성장 소설이라는데

처음엔 읽고 화가 났었다.


무뚝뚝한 아버지, 심술궂고 쌀쌀맞은 어머니,

냉담한 누나와 이기적인 형

특히 어머니에게 심하게 구박받는

주인공이 불쌍했다.


그런데, 시점을 바꿔 보니

이 녀석 참 맹랑하고 지능적이다.


물고기자리 태양보다는

사자자리 달과

물병자리 수성으로 읽으면


자신이 불쌍하게 보이도록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으로 꾸며서

재치있고 엉뚱하게 포장을 잘했다.


참, 인용한 말은 그가 책을 사달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한 말이다.

그래서 그는 책을 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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