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봄날.

by 청연


어느 늦은 봄날.




창을 열고 술잔을 넘기니

마치 가을바람인듯.



어! 이제 곧 여름이거늘.



그대,

어느 계절에 계시던

늘 행복하시오.





어느해, 늦은 봄에.....................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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