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앓이

다시 가을

by 청연

바람이,

강바람이 제법 차다.

어느새 가을 속에 묻혀있다.


오늘,

하늘마저 가을빛이다.

나이를,

이노무 나이를

이만큼이나 처먹고도

나는 여전히

가을이 아프다.


빌어먹을...


다시 가을에...........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