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MD의 일주일 - #2월 1,2주차

예술신간 대기근 주간

by 선명

이 주의 예술책: 《콘서트홀×오케스트라》, 에포크

이건 내가 장기 휴가를 다녀와서가 아니라…진짜로 신간이 너무 없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신간이 매끈한 만듦새로 나와 잘 팔려서 기분이 좋았음. 이번주에는 영 책을 읽지 못해서 반성. 나온 책보다 길게 팔아야 하는 중요한 책이 많아서, 대외비때문에 책에 대해 미리 말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흥미로운 책들을 소개.

일본 도쿄의 산토리 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프랑스 파리의 필하모니 드 파리, 독일 함부르크의 엘프 필하모니, 우리나라의 롯데 콘서트홀의 음향을 맡은 일본 나가타 음향설계의 세계적인 음향설계사 도요타 야스히사와 음악 평론가 하야시다 나오키는 클래식 작품이나 작곡가가 아닌 콘서트홀이라는 공간 자체를 중심에 두고 음향과 음악, 건축에 관한 대담을 나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장이 다루는 내용이 흥미로워서 먼저 읽으려고.

한 뼘 탐구 6 지방 콘서트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후쿠야마 예술문화홀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 모으기 | 홀의 현재 상황 | 한 프로그램당 정기 공연 횟수 늘리기 | 중학교 2학년생 전원 무료 초대 | 지방의 클래식 음악 인구는 진짜 적은가 | 아이디어의 출발은 그 지역의 역사로부터 | 새로운 청중을 만들기 위한 노력 | 지방에 놀러가 클래식 공연까지 즐기자

지방 콘서트홀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 의미심장한 검색결과.

그리고 따악 한 권을 더 꼽자면…아직 저도 실물을 본 적 없는 퇴마록 아트북이올시다. 역대급 반응 좋은 사은품 힙플라스크는 거의 다 떨어져갑니다 하하…사은품 만들기가 제일 어려운 나. 그래도 제일 많이 팔았다! 감사합니다!

더 큰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아직 고민 중이신 분들은 잠깐 기다려주세요..

한국에 돌아오니 어쩐지 예술분야는 영화, 드라마 관련 책, 취미는 신년맞이 정리정돈 책이 쏟아졌다. 왜 늘 허둥지둥일까 고민하던 때에 연휴를 맞아 한숨돌림. 그마저도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다시 리듬을 찾아서 잘 복귀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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