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온 종일 좋지 않은 기분으로 꾸역꾸역 하루를 살다, 여섯 시쯤 해가 지지 않은 하늘을 봤다. 세상이 환해졌다. 나의 세상이.
마치 어둠이 계속 되지 않을 거라고 누군가 말해준 것처럼.
심리학자로 살다 갑자기 사회초년생. '마음 빼고 다 괜찮은' 일상을 씁니다. 때론 드라마로 삶을 배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