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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Apr 26. 2023

40살에 이만큼 귀엽기 쉽지 않은대

귀염둥이 배민경


40살이 이만큼 귀엽기 쉽지 않은데



나는 고라니가 뛰어다니는 시골마을에 산다.

”그래도 다이소는 있어서 다행이다.“

매일 하는 산책을 위해 채비를 했다.

”아무생각 없음.“

시골 돌아다니기에 좀 과한 거 같은데.

괜찮아. 나는 귀여우니까.

”40살에 이만큼 귀엽기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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