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돈 돈 돈
<미대 선배의 절규>
그림을 그리다보면 한 선배의 말이 종종 떠오른다.
"마누라가 말라가고 분유값이 없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립니까?
얘들아, 너네 그림만 포기하고 영어공부하면 월 200 벌 수 있어"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계속 그리고 있지?
그냥 하루 하루 버티고 있네. 그건 선배의 절규였구나.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