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칭찬해 줘야지
오늘은 내 자신을 한번 칭찬해 주는 것 어때요?
칭찬이 필요해
삼화를 그리려고 원고를 읽고 있었다.
한 문장에서 시선이 머물렀다.
“공감, 애정, 칭찬을 쏟아붓는다.
노력을 기울였다고 칭찬해 주세요!”
갑자기 코끝이 찡해졌다.
“칭찬…? 난 최근에 언제 칭찬을 받았지?”
혼자 살고 혼자 일하면서 칭찬받을 일이 얼마나 있겠어.
그런데 나도 칭찬이 필요했나보다.
“내가 나를 칭찬해 줘야지,”
“오늘 공모전도 내고 공부도 하고 청소도 한 민경이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