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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May 21. 2023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좋아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여러분들은 듣고 기분 좋아 지셨던 예쁜 말 있으신가요?

예쁜말은 참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거 같아요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좋아 >

편의점에서 커피랑 이것저것 사 왔다.

“어 ?카드 어디갔지? 편의점에 두고 왔나보네?”

다시 편의점에 갔다.

“저 또 왔어요.”

편의점 사장님이 반겨주셨다.

“카드 두고 가셨더라고요 ~ 찾으러 오셨네 ~ 자주 보니까 저는 좋네요 . ”

사장님을 자주 보니 나도 기분이 좋구나.

“자주 보니 좋다니 ㅎ͚ㅎ͚ 편의점 여기만 가야지 ㅎ͚ㅎ͚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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