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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May 22. 2023

여러분이 들은 예쁜말은 무엇이 있나요?

예쁜말 써먹기

여러분이 들은 예쁜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예쁜말 써 먹기>

날씨가 더워지고 , 자란 머리카락 때문에 더 더웠다.

“머리카락 잘라야겠다. 미용실이 어디있지?”

마침 미용실이 보였고 들어갔다.

“여자 머리커트 얼마예요?“

“만원이에요. 들어오세요!”

“근데 여가 커트 왜 이렇게 싸요?”

“늙은이가 잘라서 손님들이 싫어할까봐. 값이라도 싸야지.”

예쁜말을 해 드리고 싶었다.

“연세가 많으시면 그만큼 경력도 많으셔서 더 잘 자르시겠어요.”

”하하 내가 머리를 삼십년째 자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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