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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Jun 04. 2023

자기관용이 필요할 때

자기사랑.

ꖶዞ 나는 타인의 잘못이나 실수에는 관용을 베풀려 하면서, 나에게는 가혹한가.


<자기관용이 필요할 때. >

타인의 실수에는 너그러워 지려고 노력한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어.“

그런데 나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는 가혹하다.

“오늘 하루종일 민경이 너 도대체 한 게 뭐니? 종일 빈둥대고! 이 게을러빠진 자식아! 반성해! “

나는 지금 매우 지친 상태이다.

자기관용이 필요한 시점.

“쭙쭙아, 그래도 나 이만하면 최선을 다 한 것 아닐까? 칭찬해줘. 나 잘 살아 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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