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들어왔다
먹고 사느라 고생이 많다.
갑자기 강의가 잡혔다.
“오! 고등학교 드로잉, 캐릭터 수업이요? 저 할 수 있어요!!”
다음 학기 먹고 살 걱정이 사라졌다.
“강의 한 돈이렁 일러스트레이션 한 돈이랑 있으면 저축도 좀 할 수 있겠다. 휴“
막연히 있었던 불안이 사라졌다.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
나의 불안은 생계에 의한 것도 있었구나.
”먹고 사느라 고생이 많다. “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