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교회, 꼭 가야 할까?>
교회에 갔다.
“피곤하지만 엄빠가 가시니 가자. ”
집사님이 기도를 하신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
‘....죄인...?’
주중동안 나는 많이 지쳤다.
‘하.... 힘들어 죽겠는데 죄인이라고 혼나는 기분이야... 더 피곤하네...’
나는 교회에서 힐링을, 위로를 받고 싶었나보다.
”교회...꼭 가야할까? “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