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에 그림은 그냥 숨쉬기
주 1회 집에서 미술수업을 한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시며 매우 즐거워 하신다.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림을 업으로 삼고 취미도 그림이긴 하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딱히 즐거운 적은 없는 것 같다.
나도 그림을 취미로 그리면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웠을까?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일까.
나에게 그림은 무엇일까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