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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Aug 28. 2023

나는 그림 노동자 입니다.

지쳐요..

나는 한가한 예술놀음을 하고 있지 않아요. 나에게 그림이란 하나의 기술이자 살아갈 수 있는 수단에 가까운 것 같아요. 숨쉬듯이 쉬지않고 그림을 그리지만 향유보다 노동에 가까운 것 같아요. 디스크가 오고 건초염이 오고 고되고 힘들어요. 오늘은 왠지 더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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