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아빠의 사랑

by 배민경

나는 작고 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마흔이 다 되어도 일곱살때 취향 그대로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면 플레이모빌을 준단다.

“아빠! 나 스타벅스 플레이 모빌 갖고 싶어요.”

“아빠가 구해다 줄게!!”


아빠는 출근하기 전 스타벅스에서 줄을 서서 플레이모빌을 구해 주셨다.


이건 그냥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다.

”나는 사랑을 먹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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