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거짓말쟁이

귀여운 아빠

by 배민경

엄마가 코로나에 걸렸다.

”뭐 챙겨 갈 거 없나..“

”오! 코로나에 비타민이 좋아서 오렌지 쥬스를 챙겨 왔구나!“

”아닌데? 쿠팡에서 30개 시켜서 3개 가지고 온 건데?“

”그래도 엄마에게 엄마 생각해서 사왔다고 해.“


왠지 뻘쭘했다.

“엄마 이거 드세요.“

”민경이가 코로나에 좋다고 가지고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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