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를 돼지라 부르는 니가 멍텅구리야
미술학원 운영 할 때 일이다.
“선생님, 놀이터에서 친구가 저한테 돼지라고 놀렸어요.“
미술이 아닌 다른 질문을 하면 당황스럽다.
”뭐라 대답을 해야 할까…“
”너 돼지 아니잖아. 근데 돼지라 부르는게 무슨 상관이야?
돼지가 아닌 너에게 돼지라 부른 걔가 멍청이지.“
”오?“
며칠 후, 나는 뿌듯했다.
”선생님!! 저 친구가 또 놀려서 ’나 돼지 아니야! 나를 돼지라 부르는 니가 멍청이야!‘했어요.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