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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Mar 24. 2024

밥 안해서 좋았는데…

밥  

부모님 댁에서 며칠 머무르다 왔다.

“엄마~ 나 내집에 가요~ ”

엄마는 서운하신가 보다.

“민경아... 갈 거야?”

“며칠동안 밥 안 해서 좋았는데...”

“응?”


밥 중요한 문제지....


“월요일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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