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라나는 새싹의 꿈을 짙밟았다
”저는 화가가 될 거예요.”
미술수업을 듣는 초등학생 하나가 화가가 되겠다 손을 들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한 학생이 말하고 나니 여기저기서 자기도 꿈이 화가라 말을 했다.
그런데 내가 말을 잘못 한 것 같다.
“화가 되면 배고픈데 괜찮겠어? “
어쩌면 이것은 내게 하는 질문.
민경아 괜찮아?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