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될래요

자라나는 새싹의 꿈을 짙밟았다

by 배민경

”저는 화가가 될 거예요.”

미술수업을 듣는 초등학생 하나가 화가가 되겠다 손을 들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한 학생이 말하고 나니 여기저기서 자기도 꿈이 화가라 말을 했다.

그런데 내가 말을 잘못 한 것 같다.

“화가 되면 배고픈데 괜찮겠어? “


어쩌면 이것은 내게 하는 질문.

민경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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