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
매일 시도 하지만
매번 실패하지만
결국 해야하는 걸 안다는 슬픔은 늘 밀려오는데
때로는 바보처럼
너도,
잊어야 한다는 진실도
모두 잊고 지내면
너를 만났을 때 처럼 웃게 되겠지
모든 세상이 내게로 와서
꽃 한다발을 전해주고
번개가 꽂힌 충격처럼
모두 행복해지겠지.
해바라기가 바라는 햇님처럼
바라기만 하다 끝날
그런 인연이 아니었다면
내 행복이 너의 행복이기도 했다면
우린 정말 행복했겠지.
<다시 우는, 랑> 출간작가
[스토리 기획 및 집필 작가] 글을 씁니다. 계속 써 왔고 앞으로도 씁니다. 쓴 글들을 통해 또 쓰려는 이야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