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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hua Dec 22. 2021

언젠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버려 둘 때 더 큰 그리움을 키워갔다. 멀리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아직 그곳에 존재한다는 것이고 여전히 내 기억 속에 남아있다는 것이며 '언젠가'라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언젠가, 그리움이 눈앞에 펼쳐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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