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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껄렁
두 개의 별
시, 독립
by
밈바이러스
May 5. 2023
태양의 온기를 담아둘
그릇을 하나 품고 있다
밤에도 그 온기에
안심을 얻을 수 있도록
어느
날 태양이 멀어져
내 안에서 그 온기가
고갈된다 해
도
잊지 말아야 할 것
나 또한 하나의 별
핵융합은 내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일어나
자족할 수
있다
는 것
처음부터 두 개의
독립적인 천체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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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독립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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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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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은 00년생 에고이스트.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단상. 그저 바라보자, 그저 머무르자. 나를 내려놓고 풍경의 일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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