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반려인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꽈백 Dec 23. 2018

반려인간 <괜찮아>




스스로도 쓸모없다 생각드는 날,





내가 어떤 꼴을 하고 있든 상관없이




늘 내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여차하면 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괜찮다고 알려주기도 한다.




닮고 싶은 녀석. 크고 멋있는 내 강아지.

#사람도꾸준히해주기힘든일










https://www.instagram.com/menotail/


매거진의 이전글 반려인간 <나는 가장 완벽한 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