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입문
요즘 남편과 저녁에 골프 연습장을 간다.
남편은 업무상 꼭 골프를 해야 하고, 나는 그런 남편 따라 같이 시작한 골린이다.
사실 골프야... 워낙 고가라는 인식이 많아서 처음 시작할 때 약간 겁(?)도 났다.
그런데 요즘에는 아니... 우리가 입문하기 몇 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많이들 즐기는 스포츠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골프연습장에 가도 젊은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남편과 4번 정도 레슨을 받으면서 연습했었다.
그래서 그때 살짝 골프의 맛을 느껴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작!
그래서 똑딱이부터 시작하고 있다.
똑딱~ 똑딱~
내 담당 프로님은 MZ세대의 여성 프로님인데... 아직 초보이신 것 같다.
아직 레슨을 1번밖에 안 받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정적(?)으로 봐주려고 하신다.
그리고 약간 눈치 있게 알아듣고 있는 중이다.
골프 전문용어를 쓰시는데 솔직히 뭔 말인지 잘 모르겠다.
원래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기도 했고, 남편 따라 나도 시작해야지~!!
하고 시작한 골프라 기초 지식이 부족한데... 하다 보면 늘겠지~ 하고 지나쳤다.
그런데 골프 용어도 익혀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하루 종일 골프 이야기만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잘 모르기도 했고, 관심도 없었던 골프 이야기를... 듣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골프를 해보니까 왜 하루 종일 골프 이야기만 했는지 알 것 같다.
잘하지는 못해도 아직은 재미있다.
똑딱이 연습을 지속적으로 당분간 하겠지만...
남편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니 즐겁게 하고 있다.
함께 필드에 나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우리의 목표가 필드 2회 나가는 건데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골린이 입문
똑딱이 벗어나기가 1단계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