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와 함께 찾기
지난번에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AI가 발전하면서 편한 점은 당연히 있지만... 어느 순간 AI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점.
그 점은 나도 인정한다.
예전이면 2~3번 고민해서 결정할 일들도 어느 순간 AI를 통해서 묻고 끝내는 버릇이 생겼다.
뭔가 AI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80% 이상의 일을 AI와 함께 처리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일 찾기에 대해서도 어느 순간 Gemini와 함께.. 고민하게 되었다.
함께 고민한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내 고민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1. 통장 잔고와 스케줄표, 카드내역서, 유튜브/SNS알고리즘 보기
우선 나의 통장 잔고 구조는 단순하다. 용돈, 생활비, 적금, 주식...
그리고 나의 스케줄표를 보니 요즘은 매일 골프 연습, 2~3주마다 도서관, 블로그 협찬으로 외식
카드내역서는... 소비 자체를 별로 하지 않다 보니 식비, 요즘은 골프를 시작해서 골프 관련 용품들이 있다.
물론 아직 골프 관련 소비는 골프장갑 정도(?) 곧 골프화도 장만 예정이다.
알고리즘에는 경제 관련된 방송... 그리고 약간 유튜브 애니메이션... 제시카디바의 토요 미스터리 요정도?
음... 내가 확실히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주제가 맞긴 한 듯...
2. 나의 결핍에서 시작하라
나의 결핍... 사업은 남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내가 살면서 느꼈던 사소한 짜증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성격은 아닌데... 그렇다고 뭔가 크게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
왜 그러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불편하고... 어떤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지...
신혼부부 돈관련 해서 가계부 쓰는 법 등을 알려주는 건 어떨까 생각하긴 했다.
그런데 내가 쓰는 게 과연 특별한 방법(?)이 맞는지 고민하다 보니... 모르겠다.
3. 작은 시도로 필터링하라.
내가 좋아하던 일도 막상 내 먹고사는 일이 되면... 싫어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여행을 좋아했던 사람이 여행가이드가 되면... 싫어하는 그런 느낌?
그러니 미리 작은 시도! 원데이클래스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등을 해서 작은 시도를 해보자.
그래... 미리 시도해 보는 건 나쁘지 않지...
4. 나만을 위한 사업 찾기 질문지
돈을 안 줘도 하루 종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친구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조언은? (요즘 친구가 없는데... 어떡하지...ㅎㅎ)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하게 느끼는 것은? 가성비! 가성비가 떨어지면... 소비하지 않지...
아무래도 아끼고 모으고 이런 거에 관심이 많은 시기를 보냈다 보니까...
AI의 추천은 딩크 부부 자산관리 코칭, 사회초년생 재테크 가이드 등이 있다.
그런데..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이야기하는 게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또 생각이 많아진다.
일단... 당분간 1~4번은 면밀하게 체크해 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일 찾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