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에 새겨놔야 할 말씀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예상하지 못한 고통이 찾아올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탁류가 밀려올 때
무너지느냐, 서 있느냐이다.
흙으로 지은 집은 무너지고
반석 위에 지은 집은 서 있다.
버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부르며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그 집이 반석 위에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행하지 않으면,
그 집은 흙 위에 지은 집과 같아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결국 탁류에 부딪혀 무너져버린다.
예수 그리스도는 반석이시다.
믿음의 기초를 다져
그 반석 위에 집을 지을 때,
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해도 담대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이 세상을 이기셨다.
영적인 눈이 닫힌 소경과
외식하는 자들은
반석 위에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
이것이 예수님의 분명한 교훈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을 향해 천국 문을 닫고,
들어가려는 자들마저 막는 뱀들, 독사의 새끼,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임박한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하셨다. 이제 우리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며, 떡을 떼고, 믿음의 기초를 다시 다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집을 지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집을 세우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
(눅 6:46–49 / 마 23 / 고전 10:4 / 요 16:33 / 행 2:42)
1. “주여 주여”와 순종은 다르다 (눅 6:46–49)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나를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느냐.”
문제는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삶의 기초다.
비와 창수와 바람은 모든 사람에게 온다.
신앙이 있는 사람에게도, 없는 사람에게도 온다.
차이는 이것이다.
흙 위에 지은 집: 말씀을 듣되 삶으로 옮기지 않은 신앙
반석 위에 지은 집: 말씀을 듣고 삶으로 순종한 신앙
버틴다고 서는 것이 아니다.
기초가 다르면 결과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2. 반석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다 (고전 10:4)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신앙의 기초는
열심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 반석이다.
사람 위에 지은 신앙은
사람이 흔들리면 함께 무너진다.
그러나 그리스도 위에 지은 신앙은
세상이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다.
3. 외식은 집을 짓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무너뜨린다
(마 23:13–15, 27, 33)
예수님이 가장 강하게 책망하신 대상은
죄인보다 외식하는 종교인이었다.
천국 문은 닫고
들어가려는 자도 막고
겉은 경건하나 속은 죽음인 사람들
회칠한 무덤, 독사의 새끼, 지옥의 자식.
이 표현은 감정이 아니라 진단이다.
외식은 사람을 살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신앙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4. 예수님은 환난이 없다고 말하지 않으셨다
(요 16:33)
예수님은 솔직하셨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그러나 동시에 선언하셨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신앙은 고난 회피가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는 힘이다.
그 힘은 내가 강해서가 아니라
이미 이기신 그리스도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5. 반석 위의 삶은 공동체 안에서 세워진다
(행 2:42)
초대교회는 네 가지에 전념했다.
사도의 가르침, 교제, 떡을 땜, 기도
이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집의 기둥이다.
말씀, 공동체, 예배, 기도 위에 세워진 삶은
혼자 버티는 신앙이 아니라 함께 서는 신앙이다.
정리하면
고백만으로는 집이 서지 않는다.
순종 없는 신앙은 흙 위의 집이다.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다.
외식은 집을 짓는 척하며 무너뜨린다.
환난은 피할 수 없지만, 무너질 필요는 없다.
말씀과 공동체 안에서 집은 단단해진다.
비가 오고, 창수가 밀려와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
반석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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