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_ 일어나,빛을 발하라!<어둠과 혼돈>편

“이 혼란이 내 본성이 아니라, 아직 빛이 닿지 않은 자리임을 믿습니다.

by 치유 보드미

마음이 어지럽고
생각이 엉켜 있을 때,
그것은 내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아직 빛이 충분히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빛이 임하면
어둠은 저절로 물러간다.

이 기도는
빛을 부르는 기도이다.


기도문
하나님,
요즘 제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 것 같다가도
금세 다시 엉켜 버립니다.


생각은 많은데 정리는 되지 않고,
마음은 예민해져서
사소한 말에도 흔들리고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이 혼란이
제 성격 때문도,
제 믿음이 부족해서도 아니라
아직 빛이 충분히 닿지 않은 자리임을
이제 인정합니다.


하나님,
저는 어둠을 몰아내려 애써왔습니다.
생각을 통제하려 했고,
감정을 누르려 했고,
괜찮은 척 버텨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애쓰지 않겠습니다.


어둠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혼란을 분석하려 하지 않고,
그저 제 마음 한가운데에
주님의 빛이 임하도록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말씀으로
생각의 방향을 밝혀 주시고,
성령으로
마음의 숨통을 트이게 하소서.


제가 지금 보지 못하고 있다면
보게 하시고,
혼자 인도하려 했다면
멈추게 하시고,
빛 없이 판단했다면
침묵하게 하소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 마음이 완벽해지길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작은 증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간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혼란 위에
다시 말씀을 놓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빛을부르는기도
#어둠은물러간다
#혼란의한가운데서
#빛이먼저다
#기도의자리
#마음의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