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창조의 빛이 다시 비친다
—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이 글은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 제 삶에 비춰진 ‘빛’을
기도의 언어로 옮긴 기록입니다.
처음에
어둠이 있었다.
혼돈과 공허가
깊음 위에 눌러 앉아
아무 방향도 보이지 않던 밤.
사람의 시대도
그 밤과 닮아 있었다.
땅은 밝아졌으나
마음은 더 어두워졌고,
빛을 말했으나
길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빛이 있으라.”
그 빛은
전구의 빛이 아니었고,
지식의 빛도 아니었다.
창조의 빛,
어둠을 이기는
하늘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때가 차매
그 빛은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은
어둠을 설득하지 않았고
흑암과 타협하지도 않았다.
빛은
그대로 빛이었고,
어둠은
그 앞에서 물러났다.
사람들은
여전히 어둠을 분석했고
제도를 만들고
종교를 세웠지만,
빛은
사람의 손에서 나오지 않았다.
빛은
그리스도에게서 왔다.
그 빛이
한 사람 안에 들어올 때
먼저
망대가 세워졌다.
보좌의 능력이
마음의 중심에 자리 잡고
흔들리던 생각이
제자리를 찾았다.
빛이 비추자
여정이 열렸다.
현장이 보였고
사람이 보였으며
살려야 할 이유가
선명해졌다.
그리고
이정표가 세워졌다.
오늘의 성공이 아니라
영원의 방향을 가리키는
작은 표지판들이
삶 곳곳에 놓였다.
빛은
머무르지 않았다.
성전이 되었고
공동체가 되었으며
이방인의 뜰로
흘러갔다.
치유의 빛은
상처를 만졌고,
후대를 살리는 빛은
그루터기를 깨웠다.
말로 고치지 못하던 것을
빛은
존재로 고쳤다.
경제도
다시 숨을 쉬었다.
이익이 아니라
살림의 질서가 회복되고,
문화는
생명을 품기 시작했다.
이것이 빛의 캠프다.
어둠을 분석하는 모임이 아니라
빛을 켜는 자리.
보좌의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가지고
현장마다
작품을 남기는 삶.
오늘도
그 빛은 묻는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답은
설명이 아니라
고백이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이 고백이
입술에 머물면 찬송이 되고,
가슴에 내려오면 생명이 되며,
삶으로 흘러가면
시대를 살린다.
어둠은 여전히 깊으나
빛은 이미 왔다.
그리고 그 빛은
지금도
사람을 통해
다시 비치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어둠을 설명하지 않고, 빛을 켜는 삶.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예수는그리스도
#창조의빛
#빛의캠프
#말씀묵상
#복음의중심
#영적여정
#그리스도인의삶
#보좌의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