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남은 자)_내면과의 영적 전쟁 4

〈내면과의 영적 전쟁〉 시리즈

by 치유 보드미


남은 자는 흔들려도 꺾이지 않는다
우리는 자꾸 넘어짐을 패배라고 생각한다.


실수하면 끝난 것 같고,
흔들리면 자격이 없는 것 같고,
마음이 무너지면
“나는 아닌가 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정반대를 말한다.
남은 자도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은 자를 버리지 않으신다.


1. 영적 전쟁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사탄은 상황을 흔들지 않는다.
정체성을 흔든다.
“너는 실패자다.”
“너는 자격 없다.”
“너는 또 넘어질 것이다.”
그런데 로마서 11장은 선언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남은 자는
완벽해서 남은 자가 아니다.
택하심 때문에 남은 자다.
이게 영적 전쟁의 분기점이다.


2. 남은 자는 ‘절대 불가능’을 인정한 사람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
영이 죽어 있고,
죄에 묶여 있고,
보이지 않는 뿌리가 썩어 있다.


이게 보이는 순간
사람은 무너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복음으로 들어간다.


“나는 안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이 고백이 나오는 사람이
남은 자다.


3. 넘어짐은 탈락이 아니라 훈련이다
남은 자도 넘어지고
실족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넘어짐까지 사용하신다.


왜?
자기 의가 꺾여야
은혜가 선명해지기 때문이다.


내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성령의 능력을 구하게 된다.


영적 전쟁은
완벽해지는 싸움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싸움이다.


남은 자는
돌아올 곳을 아는 사람이다.


4. 그래서 남은 자는 망대를 세운다
흔들리는 이유는
복음을 몰라서가 아니라
내 안에 망대가 없어서다.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입으로 시인할 때
영적 상태가 바뀐다.


그 순간
두려움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두려움 위에 말씀이 선다.
그게 망대다.


5. 세계복음화의 방법은 ‘남은 자’
하나님은 숫자를 찾지 않는다.
환경을 보지 않는다.


한 사람.
언약 붙잡은 한 사람.


그 사람이 가정에 있으면
가정이 산다.
그 사람이 직장에 있으면
그 현장이 바뀐다.


남은 자는
“잘난 사람”이 아니라
언약 붙든 사람이다.


《시리즈 연결 한 줄》
내면과의 영적 전쟁은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내가 남은 자임을 다시 확인하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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