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_친구가 내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어린이편)

오늘 그래서 난 소리 질렀다. 그리스도!

by 보드미

"하나님이 나를 특별하게 지으셨다는 걸 잊지 말자.

다른 사람의 빛은 내 빛을 가리지 못해."


오늘 쉬는 시간에 친구가 내 뒤에서 말했다.

“쟤는 맨날 느려 터졌어.”


처음엔 웃고 넘기려 했는데,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박혔다.

‘내가 그렇게 느려 보였을까?’

‘나랑 있으면 친구들이 답답했을까?’


집에 와서 가방을 던지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울었다.

괜히 나만 이상한 사람 같고,

내가 문제인 것 같았다.


그런데 문득 생각났다.

예수님도 친구들에게 버림받으셨다.

그분도 슬펐겠지.

그분도 외로웠겠지.


그런데도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다.

나 같은 마음을 아시니까,

지금도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괜찮아. 너는 내 딸(아들)이야.”


나는 눈을 감고

온 힘을 다해 외쳤다.

소리 질러! 그리스도!

그리고 이상하게,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내가 작아진 게 아니라

예수님이 내 안에서 커진 거였다.


《네가 그럴 줄 몰랐어!》 시리즈

상처받은 자리에서 복음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음성


“소리 질러! 그리스도!”


복음이 감정을 이기고,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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