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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숙진 Jul 16. 2023

『포스트 차이나 아프리카를 공략하라』


『포스트 차이나 아프리카를 공략하라』책을 읽고


          



  G2 중 누가 먼저 아프리카를 선점하는가? 바야흐로 아프리카 신 쟁탈전이 시작되고 있다. 

     

챕터 1 : 아프리카 없이 미래 성장은 없다.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선진국 경제 성장의 기반은 제조업이다. 인구는 노동력으로 생산 요소이자 소비자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과거의 편견은 버려야 한다. 그 편견은 가난하다, 덥다, 치안 불안, 물가 싸다, 인터넷 모바일 결제가 낙후, 한국과 멀다, 고대 문화 없다. 등등이다. 

  천연자원 부국이며 경이로운 자연환경이 있어 더 이상 가난하지 않다.     

  중국은 아프리카 최대 교역국으로 차이나프리카를 강조한다. 

    

챕터 2 : 산업화와 고용 창출  

   

  제조업이 뜬다. 메이드 인 아프리카가 부상한다. 모바일 결제가 이루어짐으로 현금이 필요 없다. 에너지 및 천연가스가 많아 더 이상 블랙 아프리카가 아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세대가 소비시장을 주도한다. 

  하늘길이 열리고 내륙 철도 연결로 물류 혁신이 일어난다. 

  동아프리카 관문이 열리는 항구가 넓어진다.

  달아오르는 의료 기기 시장이 희망적이다.

     

챕터 3 : 기회의 땅 동부 아프리카 

    

  아랍과 유럽의 쟁탈 지던 동아프리카는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하였다. 

  제국주의의 피해자로 식민지를 경험한 아프리카 입장은 단호하다. 하나로 뭉치는 아프리카는 최대 지역 공동체로 거듭난다. 천혜의 환경을 가진 동아프리카는 동물의 왕국이다. 

    

챕터 4 :  코끼리를 먹으려면 작은 조각으로 나눠라. 

     

  광활하고 다양한 천의 얼굴 아프리카는 나눠야 보인다. 아프리카의 경제학적으로 보면 최대 바이어는 정부다. 아프리카형 상품이 필요함으로 공동 조달이 답이다. 소비재 공략은 넓게 보고 좁게 승부를 겨루어야 한다. 블랙 다이아몬드인 신흥중산층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아프리카의 추세는 산업화이기 때문에 제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메일 해킹이나 현지 기업인들은 사기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다. 현대 의학이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많다.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프리카의 밤은 길다. 현지인과 원한은 금물이다. 급여 인출 후나 현금을 보유할 때 주의해야 하고, 출퇴근길도 루틴을 자주 바꾸어야 한다.     

이제 우리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를 공략해야 한다고 썼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 페이지는 인삿말이기 때문에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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