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CHOOL_
BREAKING BOUNDARIES
Cor de Koning and Ben Oligschlager의 대화
사회 변화를 만들어 낼 정도로 창의적이지만, 교육에서는 좌초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의 교과 학습에서 부진함을 보이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는 흔히 발생합니다. SintLucas, Cibap의 두 사람은 이러한 문제적 상황을 빈번히 목격하면서, 이것을 바꾸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2016년 NO SCHOOL을 설립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NO SCHOOL 운동의 창시자인 Cor de Koning and Ben Oligschlager가 저서 <NO SCHOOL MANIFESTO>에서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입니다.
Cor de Koning @Cibap
Experienced Chairman with a demonstrated history of working in the design industry.
Skilled in Nonprofit Organizations, Coaching, Entrepreneurship, Organizational Development, and Executive Coaching. Strong entrepreneurship professional graduated from Avicenna (Academie voor leiderschap).
https://nl.linkedin.com/in/cordekoning
Ben oligschlager @SintLucas
https://twitter.com/benoligschlager
https://www.youtube.com/watch?v=ammlnFfAjdg
SO. It's not School. then What is it?
No School은 두 개의 전문학교 사이의 콜라보입니다. 그것은 변화 운동이고, 실험 플랫폼입니다.
No school을 통해 새로운 학습 궤도를 개발하여, 잘 다져진 길을 따라는 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이런 야망을 가진 것은 10여 년 전인데, 시기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상황이 달라졌죠. 사회 안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가 높아졌습니다. 창의성은 인류가 생존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Thos are pretty big words.
전통적인 접근법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른 접근법이 시급하다(Urgency)는 것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창의성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Would it not have been clearer to think of a name without that negation in it?
이 이름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기관으로서의 학교가 전성기를 지났다는 우리의 믿음을 표현합니다. NO SCHOOL은 현재의 교육 기관을 벗어나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학습 형태를 찾고 있습니다.
Student won;t be going to school anymore?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홈베이스는 있겠지만, 매일 9시부터 5시까지 와 있어야 하는 그런 장소는 없을 것입니다. 엄격한 학습 기간이라는 것도 따로 없고요. 삶을 관통하며 학습이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학습은 다양한 별자리(Constellations)에서 일어납니다.
Various constellations?
NO SCHOOL은 다학제적, 멀티 레벨로 작동합니다. 기존의 학교가 그려놓은 경계를 넘어서요. 협력 파트너는 단지 15~16세의 MBO (전문학교의 세컨데리 vocational level) 학생만이 아닙니다. 그 팀에는 50대의 창의적인 프로페셔널과 함께하는 트레이닝도 포함됩니다. 또 하이테크 솔루션을 찾는 과학자도 포함될 것입니다.
이런 컨택스트 안에서, 다양한 사운드, 컬러, 모션 이펙트를 보유한 VR 어플도 개발될 수 있죠.
All this supervised by a teacher?
교사가 수퍼바이징 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합니다.
교사 역할은 지식 커뮤니케이터에서 엔터테이너로 달라지고, 교육적 디렉터에서 클래스 매니저로 달라질 것입니다. 선생님의 새로운 상황은 수평적 표지션으로부터 작동합니다. 이것은 어떤 필드에서는 학생들이 교사보다 숙련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교사와 학생이 그들의 지식과 전문성을 나눈다는 태도에 기반합니다. 새로운 상황은 Co-Creation에 관한 것이죠.
Doesn't undermine teaching as a profession?
몇몇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그러나 많은 티쳐들이 학생들과 Co-Creation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쳐들은 학생들이 지닌 통찰력에 때로 놀라곤 하죠. 젊은 이들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경행이 있습니다.
Student will be enthusiastic about NO SCHOOL?
물론! 학생들은 어서 학위를 받아서 직장을 구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학습 프로세스를 위한 책임감을 갖고 있어요. 그들은 주체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함께 일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어 합니다.
Why not start with NO SCHOOL tomorrow?
NO SCHOOL은 리얼 무브먼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운동을 2명이서 시작했어요. 왜냐면, 빨리 행동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린 다른 직업학교들이 우리와 함께 해서 NO SCHOOL을 진정한 운동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Bring politics and policymakers on board as well?
수년 동안, NO SCHOOL을 위해 우리는 몇 번의 미팅을 교육 관련 부서와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기타 등등. 전국적인 MBO 플랫폼에서 NO SCHOOL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 운동이 어떤 놀이터가 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모든 기회를 이용하겠습니다.
Are that just word?
전혀.
우리는 아카데믹 워크숍을 설립했습니다. 1년에 두 번, 우리 직업학교의 티쳐들은 함께 자연과 창의성의 작동, 툴 개발을 위한 본질적인 질문을 만들었고, 점점 더 많은 결과를 퍼블릭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NO SCHOOL reall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영역으로의 교차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Care + Business처럼. 서로 다른 것과의 만남은 직업학교에서 점점 더 자주 일어나는 일이 되었어요. 그러나 NO SCHOOL은 그보다 더 낮은 역치를 가질 겁니다. 보다 창의적인 솔루션을 위해서 '함께 생각하자'는 사인을 보내고 있습니다.
You speak as if NO SCHOOL is vital inportance.
넵. 왜냐면 사실이니까요.
오늘날은 NO SCHOOL처럼 경계를 깨뜨리는 접근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학습과 개발에 관한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진정한 다름을 만들 수 있는 사회가 작동하기를 바랍니다. 교육 분야가 발전되고 있지만, 속박 없는 창의력으로부터는 아직 멀리 떨어져 있죠. NO SCHOOL로 우리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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