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면 알수록
겪으면 겪을수록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걸 깨닫는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이라면 가지는 기본적인 욕구, 감정 등등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다.
그러니 누군가를 마구 찬양해 대는 것도
신격화하는 것도
부질없는 짓이다.
생각이 만들어낸 어리석은 짓이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봐도 알게 된다.
결국 너도 그도 같은 인간일 뿐이다.
온 몸에 바람 소릴 채워 넣고 떠돌았더니 시나브로 이야기가 채워졌습니다. 5 년간 유라시아 대륙 방랑, 길바닥에서 수집한 이야기를 하나씩 둘씩 끄집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