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라본 풍경은
분명히 같았는데,
그 순간을 기억하는 마음은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나는
그 시간이 특별했는데,
너는
그냥 지나가는 하루였을까 봐
살짝 겁이 났다.
“같은 장면이었는데,
나만 오래 붙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