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를 떠올리면
가끔 눈물이 난다.
그때의 나는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
그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걸.
그날의 눈물은 부끄럽지 않다.
그건 나를 구한 기록이니까.
아픔도, 사랑도, 모든 순간이
결국 나였다는 게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