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100일 여정 3

84일 차

​1년 후의 나는 작가 안현희로서 단행본으로 첫 시집과 에세이집을 세상에 내놓고, 북토크 현장에서 독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있을 것이다. 성남의 학습관에서는 마음치유 필사 수업을 진행하며 글의 힘으로 위로를 전하고, 대학원에서는 기말시험을 준비하며 도서관을 오가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혼의 단짝이 있어, 늦은 밤 도서관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그와 함께 별빛 가득한 하늘과 신선한 가을 공기를 들이마시며 웃고 있는 모습으로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2026년의 내가 꿈꾸는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며, 이런 모습들을 꿈꿔본다.



1년 후의 당신은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지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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