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귀한 손님이 왔습니다
[마음치유 프로젝트 힐링칼럼 27]
센 놈이 찾아왔다. 38.6도의 고열, 칼칼하고 따가운 인후통, 계속되는 기침, 온몸이 뻐근한 근육통에 오한, 두통, 호흡곤란까지…. 말로만 듣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을 침투했다. 코로나 19 초기 대유행의 중심지에 있었던 그때도 무사히 잘 지나왔다. 3년째 접어들어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 수가 3천만 명을 돌파하고 국민 5명 중 3명은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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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3
by
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