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아프지만, 사랑의 추억을 남긴다(포레스트 웨일 공동작가)
이별은 칼끝처럼 마음을 베고,사랑은 오래된 사진처럼 빛이 바래고이별은 흩날린 꽃잎이 길 위에 스러지고,사랑은 그 꽃향기를 기억 속에 묶어둔다이별은 숨이 막히도록 차가운 바람,사랑은 그 바람에도 피어나는 봄의 약속이별은 오늘의 마음을 덮고,사랑은 어제의 창을 열어 빛을 들인다그래서 우리는,이별에 울고도 사랑을 품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