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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드저널 Sep 06. 2016

아버지로 살기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볼드 저널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내일 무엇이 될지 걱정하지만,

그가 오늘 누구인지는 잊는다.

We worry about what a child will become tomorrow, yet we forget that he is someone today.

- Stacia Tauscher




안녕하세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을 위한 매거진 <볼드 저널>입니다.


아.버.지


여러분은 '아버지'라는 단어를 마주하면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책임감, 희생, 권위' 등 전통적인 가부장적 아버지상을 떠올리시는 분도 있을 테고, '친구 같은, 울타리, 안식처' 등 따스한 느낌을 받는 분도 있을 겁니다. 아버지라는 말만 들어도 코끝이 찡해지는 분들도 물론 있을 테고요.


우리 모두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이가 아버지가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버지들의 머릿속에 커다란 질문지가 씌어집니다. 

'나는 어떤 아버지로 살아갈 것인가?' '좋은 아버지란 대체 어떤 아버지를 말하는 걸까?' 같은 거대한 질문부터 '애가 삐딱한 자세로 밥을 먹는데, 그냥 두어도 될까?' '애는 둘이고 아이용 화장실 슬리퍼는 하나인데, 하나를 더 사주어야 할까?' 같은 사소한 질문까지, 온갖 물음표가 뒤죽박죽 뒤엉킵니다.


인생은 해답지를 옆에 두고 베껴쓸 수 없는 것이라지만

아버지로서 갖게 되는 크고 작은 고민들에 힌트나 해법,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만나기는 참 어렵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아버지 역할과 덕목, 모범이 될만한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볼드 저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점점 더 경쟁적이고 각박해지는 사회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남들에게 보여주기 그럴싸한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정의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일과 가정 양쪽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는 아버지들이 여기 있습니다.


앞으로 <볼드 저널>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볼드 저널>은 인쇄 매체와 온라인 미디어로 발행됩니다.

Printed Journal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유용한 정보들을, 잘 계획된 디자인으로 담은 고급 인쇄 매체입니다. 매호마다 <볼드 저널>의 관점으로 선정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좋은 사례를 발견하여 배우며, 삶의 적합한 정보들을 제안하는 일련의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Premium Online Media

<볼드 저널>은 인쇄 매체인 동시에 프리미엄 온라인 미디어를 지향하며, ‘boldjournal.com’ 은 아버지들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뉴미디어 환경에 맞는 아티클과 동영상, 화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와 관련 프로그램들을 제공합니다.



* <볼드 저널>의 독자는 이런 분들입니다

유아부터 중학생 연령의 자녀가 있는 의식 있는 아버지

• 사회 구성원으로 일을 왕성히 하고 있지만 일에 함몰되기보다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지켜나가려는 아버지

•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구하는 아버지
• 가정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고 세련되게 누리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로서의 삶을 예측하고 대비하기 원하는 예비 아버지

• 결혼을 생각하고 함께 하는 삶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 2세의 출산과 양육을 기대하며 지혜와 정보를 얻기 원하는 예비 아버지



* <볼드 저널>은 여기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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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서점 매장, 주요 온라인 서점, 땡스북스 등 일부 독립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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